가평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배영식 의원을, 간사에 강민숙 의원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가평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예산결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활동하면서 2019회계년도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출자·출연계획안,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군이 제출한 2019회계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전년도보다 11.25% 감소한 3천157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3천10억 원, 기타특별회계가 146억 원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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