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갤러리가 4일부터 25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초대전 ‘상상조각’을 진행한다.

‘상상조각’은 구리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전시 프로그램으로 7명의 작가(박은미·이수애·한경은·강현주·이명애·김선진·구작가)가 각각 웃음·마음·색깔·꿈 등 자신만의 소재와 방식으로 작품을 구성해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 외에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회, 전시 연계 예술아카데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충전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다.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슨트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이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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