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총감독을 맡던 안 감독을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결정했다.
안 감독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대표팀을 이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협회는 오는 18∼23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2019년 국가대표 선수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국가대표 코치도 공개채용하기로 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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