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명(성남제일초)이 ‘2018 경기도 어린이씨름왕대회’에서 남자 6학년부 +55㎏급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명은 지난 1일 수원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6학년부 +55㎏급에서 김무겸(안산 학현초)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학년부 -55㎏급에서는 김현민(성남제일초)이 같은 학교 황주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 5학년부 -50㎏급 김민승(우만초)과 +50㎏급 문경환(용인 양지초), 4학년부 -45㎏급 조재현(용인초), +45㎏급 김민승(수원 우만초) 등도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여자 -45㎏급 김다인(성남제일초)과 +45㎏급의 같은 학교 이미소도 1위를 차지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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