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안양시 등 3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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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4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실정에 맞게 장애인 고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일자리박람회와 같은 취업 관련 행사에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은 물론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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