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병원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병원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3일 병원 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계획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자체 간 협업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 관계자 등 지역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천지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모델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한영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인천지역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방법과 의견이 제시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권역센터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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