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회의실에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처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운영에 대한 가맹단체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19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체계적인 준비와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한 운영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맹단체 실무자는 "내년도 종합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선수단 유출 방지와 훈련기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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