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10년 동안 화서 전통시장 상인회, 팔달구 한마음 봉사대, 수원 여성나눔회 등 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체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을 나누는 집’에서 매달 목욕, 김장 담가주기 봉사에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도로·교통, 공원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제도를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며 지역현안 해결과 시정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주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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