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재인 소속 김민혁 변호사와 SG개발㈜ 윤석환 대표가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저소득아동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이날 김민혁 변호사와 윤석환 대표는 각각 7·8호 나눔 산타로 가입했다.

▲ SG개발 윤석환 대표
▲ 김민혁 변호사(왼쪽), SG개발 윤석환 대표
김민혁 변호사는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더 많은 산타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석환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신의 곁에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음을 생각하며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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