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자제’ 당부해도 … 관련 없는 질문들 잇따르니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 관련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6일 홍수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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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 관련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홍수현은 마이크로닷 논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서울메이트 자리인 만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다"라면서 "저도 혹시 제작진에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 양해 부탁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후 재차 질문이 나왔지만 홍수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 드릴 입장은 없는 것 같다. 특히 이 자리에서 그런 것 같다. 죄송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20년 전 있었던 부모의 사기 및 해외도피 설로 인해 논란이 됐다.

서울메이트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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