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일다 윤정민 대표와 양갈비 전문점 화레무 김종욱 대표가 최근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9·10호 나눔 산타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지역 저소득 아동 500명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 디자인일다 윤정민 대표,화레무 김종욱 대표
▲ 디자인일다 윤정민 대표(왼쪽),화레무 김종욱 대표
윤정민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행복한 인천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많은 산타가 탄생해 아이들이 여유롭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종욱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는데, 아이들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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