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발행하는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시가 발간한 단행본 ‘그 길, 인천’도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박남춘 시장은 "굿모닝인천을 비롯한 시정 홍보매체는 시장인 인천시민들이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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