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마이크 사태 뒤 '조용히 결별'을... 일각에선 '갓산이' 의견도
사회적 발언 참여 등으로 주목받은 래퍼 산이와 소속사 '브랜뉴뮤직' 소식이 눈길을 모은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산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것이다.
브랜뉴뮤직 측은 "그동안 함께해준 산이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당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vv*** 그래도 이번 기회로 산이 팬이 은근 생긴 듯 " "bg*** 브랜뉴뮤직의 선택.. 어떻게 되려는지 앞으로가 궁금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이는 앞서 페미니즘이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 발언을 해 주목을 받은 산이는 온라인의 뜨거운 감자였다. 일부에서는 '갓산이' 별명도 붙였다.
얼마 전 콘서트장에서 했던 "워마드" 발언 행동으로 브랜뉴뮤직 수장은 대신 사과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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