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불안한 마음에 결국 … 위험한 선택으로

7일 KBS ‘끝까지 사랑’에서 세나의 살인교사를 경찰에 증언하기로 했던 에밀리는 정한이 떠날까 불안해 한다

결국 에밀리는 불안한 마음에 음독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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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끝까지 사랑’

소식을 들은 가영은 정한에 "생각했던 것보다 당신을 많이 좋아하나봐"라고 말한다. 

세나는 에밀리의 질투로 정한과 가영의 관계가 어긋나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정빈은 현기와의 스캔들을 잠재우기 위해 현기를 밀어낸다.

가영은 세나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중대한 결심을 한다.

가영은 "그 집에 들어갈 이유가 있어요. 이건 내 싸움이에요"라며 현기와 결혼하겠다는 뜻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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