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A씨 "반성중이다" 이야기 했는데... 회한의 한 해

양예원 사안이 다시금 주목받는 중이다.

7일 검찰은 양예원씨 사진 유포 등 여러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772228_235006_5638.jpg
▲ 양예원

이날 검찰은 "신상정보 공개와 수감명령, 취업제한명령까지 선고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A씨는 법정에서 "사진 유출은 진심으로 반성 중이다"라면서도 성추행은 부인 중이라고 알려졌다.

연초부터 뜨겁게 타올랐던 '미투' 그리고 양예원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bw*** 정말 긴 싸움을 하고 계신듯... 법에 맞겨야겠죠" "gb*** 루머도 많고 비난도 많았던 사건 에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 초 영화계나 연예계에 불어닥친 '미투'는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개념이다.

로이터 통신과 할리우드 리포트 등 다양한 외신들은 대한민국 미두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폭로가 많았던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