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신비 이미지 깨고 '현실 입담'으로... 함진부부 등 '기상천외 신혼일상'이

신비로운 이미지의 모델이었다가 '아내 본능'으로 돌아온 권다현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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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다현 (인스타그램)

7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한 미쓰라 권다현 부부는, 김태호 PD로 부터 기대감을 받는다고 한다. 현실 입담과 재치있는 말투 등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권다현은 '수수함'이 매력인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일상 사진과 '아내'로서의 생활이 담겨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부 방송'이 대세로 떠오르는데, 함소원 진화 부부 서민정 부부 장영란 부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화려했던 중국식 결혼식 부터 해산물 시장에서 보여주는 각종 진귀한 먹방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 장영란 부부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면서도, 틈틈히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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