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아버지와 나들이 … 오랜만에 토론토에서 올드팝에 푹 빠져
헨리가 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헨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버지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나갔다. 아침 일찍 외출에 나선 부자는 차안에서부터 올드팝송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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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가 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이후 이들 부자는 산을 오르다가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었다. 헨리는 "아버지와 함께한 첫 등산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헨리는 “아버지의 애창곡을 담은 스페셜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헨리의 아버지 역시 "옆에 헨리가 있어서 난 행복했다. 오늘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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