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 감당하기 어려운 팩트 가족들 침통함은 , 시민들도 극도의 아쉬움으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재수 전 사령관의 선택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극도의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전사령관은 세월호 유족들이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구속영장은 지난 3일 기각당했다.
이재수 전 사령관 전에도 비슷한 선택을 한 인사들이 있었다. 이재수 전 사령관은 그의 유서에서 관대한 처분과 자신이 안고가는 것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가족들에겐 60평생 잘살고 간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 전사령관은 조카결혼식이틀전에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이재수 전 사령관 가족중 일분은 실신까지 했었다는 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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