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주말 등장에  ‘설’ 중심으로 … ‘과도한 사안’은 팬심과 유관 
전현무와 한혜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면서 갖가지 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신경 안쓴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의 묘한 기류가 주목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눈길산행'을 나선 에피소드부터 이러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 뒤로 전현무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으나 한혜진은 "그냥 나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a.jpg
▲ 전현무와 한혜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면서 갖가지 설이 나오고 있다.

전현무는 한혜진에 대해 "저에게는 과분한 사람이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이 나오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관해 박나래는 "사실 LA 갔을 때 두 사람 사이를 살짝 눈치 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연애 시작 시점에 대해 "MBC 연예대상의 한혜진 커플댄스의 안무연습을 하면서부터 "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2월25일 안무연습을 끝나고 내가 먼저 밥 먹자고 먼저 말했다"고 말했다.

8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실시간검색어에는 ‘전현무 한혜진’이 실검 순위에 올랐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불화설’과 추측성 기사가 잇따라 올라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여 연애하는거 그냥둬라 이별할수도 있고 잘 만나고 결혼할수도 있고 인생사....말들 겁나많네” “괸심법들 납시었네.남의 연애사에 이리 말들이 많아.당사자도 안면서 아는척하기는” “과한 관심땜 좋은관계 유지하지못할수도 있으니제발 그들 연예는 그들에게 맡겨두시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