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나이, 선한 눈매에서 '베이비아우라'가... "떡볶이만 먹으러 다녔다" 학창시절 고백 꿀나이 포진 동료들도

손예진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 '누나 열풍'을 불러일으킨 손예진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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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나이 (영화 클래식)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37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여대생' 같은 외모의 손예진이 등장했다.

그는 여전히 청초했고, 이승기와 양세형 등은 손예진 미모에 넋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손예진은 과거 '떡볶이'를 좋아하는 소녀였다고 한다.

손예진은 지난 201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떡볶이만 열심히 먹으러 다닌 거 같다"고 말하며 반전 개구장이 매력을 뽐냈다.

또 손예진은 "1999년도에 김혜수 씨와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다"며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xc***진짜 매력 터진다 짱짱" "oh*** 마음씨도 고와라. 모태미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송혜교 나이'가 큰 관심사로 떠오른다. 30대 후반으로 달려가는 송혜교 역시 극강 피부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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