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답방, 부리나케 준비해야 하는데... '기념샷' 다정훈풍은 또? 손하트는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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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김정은 답방

9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ig*** 얼른 평화의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vc*** 트럼프도 그렇고 뭐 확실하게 하나도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나 이번 김정은 답방 상황이 주목받는 것은, 과연 지난 봄에 있었던 남북간의 화해 교류와 같은 '무드'가 계속될지 여부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가수들이 북한을 방문해 공연했을 당시 직접 관람 후 가수들에게 악수를 건네고, 레드벨벳 아이린 옆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평양냉면 센세이션 그리고 현송월 단장의 공연 주최 역시 큰 이슈와 문화교류 현장이었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핵 단추를 없애게 됐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부 네티즌들은 김정은이 백두산에서 손하트를 하던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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