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조끼, 촛불만큼의 평화는 없나... 홍콩 '가사도우미' 거리로 나오다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대의 과격함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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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노란조끼

9일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대는 차량에 불을 질렀다. 또 이들은 집회를 열고 '유류세 인상'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점점 과격해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우려와 지지를 동시에 얻고 있다.

12만 '프랑스 노란조끼' 단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il*** 어디나 저런문제는 있군. 우리는 평화시위인데.." "vv** 우리 촛불 평화 보고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얼마 전 홍콩에서는 '동남아 가사도우미'들의 시위가 있었다.

오랜 세월, 홍콩으로 가사일을 보기 위해 이주해 온 도우미들은 얼마 전 처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거주할 곳에 대한 자유 때문이었다.

또한 해당 도우미들은 "함께 거주할 경우 고용외 일이 늘어나는데 자유가 없어진다"면서 관련법 개정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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