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관룡사 주관으로 행복한 뚜벅이봉사회에서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백미 10kg 150포를 이동면과 일동면사무소에 각각 80포와 70포씩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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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룡사 신도인 박용우 ㈜대길 대표도 조손가정 등 불우아동 및 청소년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혜웅 주지스님은 "추운 겨울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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