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항공기 이동지역 근무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항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항공기 이동지역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과 지상 이동에 필요한 활주로, 유도로, 관제탑, 계류장과 같은 공항운영의 핵심시설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운항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항공기 이동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