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치아 동호인들의 축제 ‘2018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보치아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BC3 개인전에서 안산 보치아팀(조호준) 이 1위에 올랐고, 시흥시 보치아팀(조영준)이 2위, 광명시 보치아팀(최명섭)이 3위를 차지했다.

2인조에서는 화성경기케어 보치아팀(유한양·김보선)이 우승했고, 2위는 서울시 관악구 보치아팀(김홍영·장지우), 3위는 화성시 남서부 보치아팀(김승진·김승수)가 입상했다. 3인조는 안산 보치아팀(이명순·천미진·김남기)이 1위를 차지했고, 2·3위는 전북 보치아팀(김정태·장수동·신봉환)과 울산시 보치아팀(이정호·최병철·이윤정·이휘윤)이 차지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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