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공항공사 대테러상황실과 여객터미널, 보안검색장 등을 대상으로 테러예방 근무실태 및 시설 방호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공항경찰단과 특공대, 특수경비원 등 대테러 안전 활동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공항 내 경찰치안센터에 들러 공항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예방을 강조했다.
이상로 청장은 "테러 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및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부단한 등 훈련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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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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