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울답방, 꽃분홍 투피스 리설주 다시보나... 손하트 추억도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답방 성사 여부가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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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서울답방

청와대는 아직 구체적 대답을 내놓지 않았지만, 민주당 측은 아직까지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9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여전히 실현될 가능성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bk*** 말만 하고 안오는건 아닌지" 'kg*** 너무 궁금하네요 올지 안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정은 위원장 아내 리설주 여사의 한국방문 역시 이슈였기에 이번에도 성사될지 주목된다.

과거 지난 4월 열린 남북 정상회담 만찬 자리에 기존의 예상을 깨고 리설주가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리설주는 연한 분홍색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하늘색 외투를 입은 김정숙 여사와 묘하게 대비되며 눈길을 모았다.

리설주는 평양 출신으로 성악을 공부해 가수 활동을 했다는 것, 그리고 현송월의 등장 등도 큰 이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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