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건강UP! 라인UP!’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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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프로그램은 3개월여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진행됐다.

시 체조협회 전문강사의 지도로 바른 걷기, 코어 운동, 유연성 강화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근력 및 근육량 증가를 위한 대근육 운동 등으로 이뤄졌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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