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추팔산단에 위치한 (주)세원전자&우신에너지는 1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260(10kg) 포를 기탁했다.
이명기 대표는 "올해에도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렇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원전자&우신에너지는 자동차 필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8년 기술평가 우수인증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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