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30여개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8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인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1:1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위기상황 시 구조 능력 배양과 생명존중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인식을 체험을 통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생존수영교육, 소방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위기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 시 모두가 생명을 구하는 의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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