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소통 공감을 위한 특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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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여주시청 모든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특강에 이어 12월 3일과 7일 7급 이하 전 직원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사람중심 행복여주’에 담긴 철학을 설명하고 민선 7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사람중심위원회를 거쳐 탄생한 5대 공약사업과 7대 과제와 63개의 공약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 시장은 팀장(6급)급 이하 직원 특강에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서 핵심시설인 학교시설 복합화에 대한 내용과 향후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앞으로 여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여주만의 특색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직원에 대한 두 번의 특강에서도 "여주시청 모든 직원 여러분과 함께 여주 발전에 대해 고민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 한다"며 "다함께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이 맡은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국외연수, 직무교육 등 후생복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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