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이 10일 계열사인 ㈜화인파트너스, ㈜휠라선 등과 함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집 수리 및 무료급식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선광 조창무 이사는 "70년이 넘은 향토 물류기업으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는 것이야말로 선광이 추구해 온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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