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반대 택시기사, 너무 참담해 말을 이을 수 없는 상황 불길에... 다양한 의견 중 이슬이

택시기사 최모씨가 '카풀 반대' 의사를 밝히며 분신을 했다.

10일 오후 2시께 여의도 국회 정문에 있던 택시 안에서 분신 사망을 하자 여론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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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풀 반대 택시기사

그는 평소 '카풀' 제도에 반대하고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택시기사들의 이모저모 등이 재조명되는 중이다.

지난달 22일에는 택시단체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2차 대규모 집회를 열고 카풀 앱 영업행위 금지 내용을 촉구했다.

이들은 "불법 카풀 여객법 즉각 개정하라", "서민택시 파탄 주범 불법 카풀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 그리고 우버서비스나 카풀 등 다양한 주제의 사안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bg*** 유가족들 힘내세요" "kr*** 에휴 이게 무슨일이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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