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반대 택시기사, 너무 참담해 말을 이을 수 없는 상황 불길에... 다양한 의견 중 이슬이
택시기사 최모씨가 '카풀 반대' 의사를 밝히며 분신을 했다.
10일 오후 2시께 여의도 국회 정문에 있던 택시 안에서 분신 사망을 하자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는 평소 '카풀' 제도에 반대하고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택시기사들의 이모저모 등이 재조명되는 중이다.
지난달 22일에는 택시단체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2차 대규모 집회를 열고 카풀 앱 영업행위 금지 내용을 촉구했다.
이들은 "불법 카풀 여객법 즉각 개정하라", "서민택시 파탄 주범 불법 카풀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 그리고 우버서비스나 카풀 등 다양한 주제의 사안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bg*** 유가족들 힘내세요" "kr*** 에휴 이게 무슨일이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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