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우아하고 복스러운 얼굴로 '옆집누나'처럼... 중국 리메이크된 '아내의 유혹'도
배우 장서희가 주목받는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인 tvN '서울메이트2'에 출연한 장서희는 털털한 옆집 언니 같았다.
특히 홍수현의 집을 찾아 김밥에 대해 "내가 만들어 맛잇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 저것 둘러보는 포스는 가족 그 이상의 친근함이었다.
장서희의 얼굴에는 우아함이 묻어 있었다. 세월과 함께 쌓인 은근한 지적 매력도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wb*** 여전히 예쁘고 복스럽게 생기셨네요" "ig*** 좋은 분 만나신다는 소식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이라는 레전드 작품으로 정점을 찍은 인물이다.
해당 드라마는 중국에서 리메이크 되었는데, 장서희 역할을 추자현이 맡아 열연했고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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