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아내 윤혜원 쇼핑몰, 한때 이름 날렸던 ‘CEO’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운영했던 쇼핑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함께 플리마켓을 통한 기부 태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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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운영했던 쇼핑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집 거실에는 신발과 옷이 가득했다. 류승수는 "전생에 지네였어?"라고 묻자 윤혜원은 "쇼핑몰 할 때 사진 찍어야 하니까 한 번 입고 찍고 안 입고 했던 것이다. 새 거니까 아까워 옷장에 쌓아놓았다"고 말했다.

윤혜원은 “그냥 옷 정리 하는 게 아니다. 요새 유행이 태교 여행 가는 것 말고 아기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 옷이랑 남는거 플리마켓 해서 ‘류이몽’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CEO로 활동했다. 류승수는 이 쇼핑몰에 대해 "당시 엄청 유명했던 대박 쇼핑몰이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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