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 , 법의 판단 여부에 달렸나 , 예의 주시하며 추이지켜봐야할듯

수도권 지역의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이 해당 인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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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이 말한 김모씨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이 말한 김모씨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것이다. 

그루밍 연구자에 따르면 첫번째 그루밍을 아무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평소 교감을 나누고 있어야만 이 범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접근대상을 정하면 신뢰를 갖게하고 다음 단계는 욕구를 채워주는 단계에 이른다. 그루밍은 다섯단계 정도후에 시행된다는 것이다. 연구자는 이는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지적한다.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들은 법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해당인사를 고소함으로써 이 사안은 법의 재단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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