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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제55회 세무사 시험’에서 글로벌경영학과 박승민 졸업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무사 시험은 1차, 2차 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55회 세무사 2차 시험 응시자는 총 5천331명이다. 이 중 최종합격자는 643명으로 12.0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박승민 졸업생은 향후 세무사 연수교육을 받고 세무법인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안양대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지헌 회계세무사반(박성종 글로벌경영학과 지도교수)을 운영하고 있다.

회계세무사반은 매년 세무사 합격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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