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8 행복한 겨울나기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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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가 3천만 원을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해 방한복과 동절기 이불을 하남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북한이탈주민, 한 부모·조손가정 청소년 등 18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됐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이성훈 본부장은 "관내 소외계층들이 이번 방한용품 지원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철학으로 ‘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지난 4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적 업무지원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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