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쌀이 전달된다.
안선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이 돼 관내 유휴지를 이용해 1년 동안 공동으로 벼농사를 지어 직접 수확한 쌀"이라며 "날씨는 춥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전달돼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원석 인턴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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