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걱정되는 마음으로 ‘수술비 마련’ … 미안하지만 ‘거절’

11일 SBS ‘강남스캔들’에서 태웅은 엄마의 치료비에 걱정 가득한 소담이 계속 신경 쓰인다.

결국 태웅은 돈을 마련해 소담에게 이를 건넨다. 그러나 소담은 서형 모르게 받을 수 없다며 돈 봉투를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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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남스캔들’

씀씀이가 커진 태웅이 의심스러운 서형은 태웅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태웅이 소담의 집 앞에서 소유에게 "제 마음이니까 소담이 언니가 잘 좀 얘기해서 받는 쪽으로"라고 말하며 다시 돈봉투를 건냈을 때 이 장면을 서형이 목격했다.

서준은 서형에게 괴롭힘을 당한 소유가 걱정되고, 그 때 우연히 소담을 데리러 서형의 집으로 향하던 소유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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