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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서 ‘짜릿한 겨울의 마법’ 즐길 시간!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 14일 오픈 4인승 늘리고 자동출발대도 마련

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제13면
▲ 에버랜드 스노 버스터 레이싱 코스.  <에버랜드 제공>
▲ 에버랜드 스노 버스터 레이싱 코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겨울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를 개장한다.

스노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하고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체험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에버랜드는 기존 3개 눈썰매 코스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으로 새롭게 이름 붙이고 더욱 신나는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200m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지난해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일부 레인에 선보였는데, 올해는 4개 레인 전체를 4인승 눈썰매 전용으로 조성해 고객 탑승 기회를 확대했다.

지름 2m, 무게 30㎏으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 키 120㎝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패밀리’ 코스는 올해 탑승 기준을 140㎝ 미만으로 확대하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안전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와 눈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을 전체 코스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익스프레스’ 코스 시작 지점에 자동 출발대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 있으면 컨베이어를 통해 저절로 출발하며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사전 탑승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슬로프 상태 및 안전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스노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선보이는 스노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울러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 미로, 스노 터널 등으로 구성된 ‘스노 플레이 그라운드’가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이색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스노볼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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