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전달 받은 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 원장은 "병원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남동구 주민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인 만큼 맛있게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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