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해 소외계층 아동 500명에게 평소 갖고 싶었던 것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정훈 대표는 "평소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아이들이 있는데,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상실감이 더 큰 것 같다"며 "지인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연말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가 되려는 시민·기업·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032-875-7010)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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