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건, 셀럽들 '와글와글' 얼굴 뜨거워지는... 직종까지 타격을 후안무치에 멍에를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황다건이 SNS에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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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다건 (인스타그램)

황다건은 지난 10일 일베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성희롱을 연상케 하는 글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러한 치어리더를 향한 잘못된 시선은 과거 박기량 역시 언급한 바 있는 주제다.

또 앞서는 다양한 분야에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도 넘은 댓글 등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소속사를 통한 법적 대응 등도 시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u****그런데 치어리더 없었으면. 스포츠에만 전념하자. 꼭 응원을 의상짧은 치어리더로 해야하나.. 이참에 없앴으면 한다. 별로 좋게 안보임.” “se****치어리더를 평소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댓글인듯. 성희롱 글 남긴 사람들 만큼 당신도 생각이 참 저급하네요 “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 할리우드 종사자 94% 성희롱 성폭행 경험이 있다는 말도 털어놨다. 특히 외모와 몸매 관련한 과도한 평가와 저급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증언을 한 여배우 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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