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건, 셀럽들 '와글와글' 얼굴 뜨거워지는... 직종까지 타격을 후안무치에 멍에를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황다건이 SNS에 고충을 토로했다.
황다건은 지난 10일 일베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성희롱을 연상케 하는 글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러한 치어리더를 향한 잘못된 시선은 과거 박기량 역시 언급한 바 있는 주제다.
또 앞서는 다양한 분야에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도 넘은 댓글 등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소속사를 통한 법적 대응 등도 시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u****그런데 치어리더 없었으면. 스포츠에만 전념하자. 꼭 응원을 의상짧은 치어리더로 해야하나.. 이참에 없앴으면 한다. 별로 좋게 안보임.” “se****치어리더를 평소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댓글인듯. 성희롱 글 남긴 사람들 만큼 당신도 생각이 참 저급하네요 “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 할리우드 종사자 94% 성희롱 성폭행 경험이 있다는 말도 털어놨다. 특히 외모와 몸매 관련한 과도한 평가와 저급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증언을 한 여배우 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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