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빼빼로데이에도 어김없이 '금지옥엽 사랑'이... "열심히 일하는 중"

송종국이 주목받는다.

최근 tvN '둥지탈출'에 송종국의 딸 송지아양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일상 등도 주목받고 있다.

20181025105335_1.jpg
▲ 송종국과 딸 지아 (인스타그램)

얼마 전 방송에서 송종국의 전 아내 박잎선은 지아에게 "빼빼로데이에 누가 줄 것 같아?"라고 물었고, 지아는 "아빠"라고 답했다.

과거에도 송종국은 '딸 바보'였는데, 현재도 박잎선은 "지아가 아빠 송종국과 매일 통화하고 자주 만난다"라면서 함께 살지 않지만 여전히 끈끈한 부녀관계임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송종국은 최근 '김병지의 꽁지쇼'에 출연해 "생활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여러 이야기를 했다. 현실적 고민도 뭍어있었다.

네티즌들은 "bb*** 진짜 솔직한 부부네요" "kw*** 아이들 참 바르게 잘 컸던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