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놀라움이 가득 'S대 출신 유튜버'... 브레인 별들 '반짝'

일명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가 주목받는다.

강성태는 KBS '1대 100'에 도전했다. 11일 방송에서 그는 서울대 출신 브레인 면모와 똑 부러지는 문제 해석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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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태 (인스타그램)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는 그는 예능감마저 있었다. "이름표 안 붙이면 장기하인줄 안다"라며 폭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강성태는 유튜버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다. 자신만의 비법 공개와 솔직한 발언들로 큰 인기를 모으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wg*** 아쉽다 탈락. 나는 우승까지 갈 줄 알았는데" 'ig** 방송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재미있으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박에도 얼마 전 '1대 100'에는 멘사 회원인 '블락비' 박경 그리고 개그맨 노정렬이 출연하기도 했다.

노정렬은 하루 19시간 공부를 해 고시 합격한 일화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밖에도 할리우드에는 하버드 심리학과 출신 나탈리 포트만, 예일대 우등 졸업 조디 포스터, 브라운 대학교 출신 엠마 왓슨 등이 브레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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