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9천원대로 제주도를 "노하우"에 눈이 번쩍... 패밀리맨 '훈훈'

개그맨 오지헌의 근황이 깜짝 공개되었다.

201812112023330310_1.jpg
▲ 오지헌 (MBC)

11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오지헌은 개그맨으로서 활동을 접고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일상 공개를 했다.

오지헌은 말 그대로 '자연인' 같았다. '아이들 돌보기'에 10년째 올인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오지헌은 "제주도를 9900원 항공권으로 다녀왔다"라며 돈을 아끼는 여행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ig*** 오지헌 개그계 복귀 안하나요 그리워요" 'ww*** 정종철 인스타 보면 진짜 웃기시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개그맨 이봉원이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집밥을 만들어 먹고, 아이들에게 자상한 교육법을 했던 일화 등이 나오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