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말레이시아 , 치열한 공방전 , 엎치락뒤치락 살얼음판

2018스즈키컵 결승 1차전 베트남 말레이시아 전에서 후반 현재 2대2로 박빙이다. 

베트남은 전반에 두골을 넣은후 샤롤 샤드에게 불의의 헤더를 당해 골을 먹었다. 전반 점유율을 6대4로 앞섰다. 슈팅은 베트남이 6개에서 한 골을 말레이시아가 4개에서 1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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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스즈키컵 결승 1차전 베트남 말레이시아 전에서 후반 현재 2대2로 박빙이다. SBS스포츠 캡처

후반들어 베트남은 수비를 견고히 했다. 꽝하이의 중앙패스는 말레이시아의 수비에 걸렸다. 베트남은 후반초반베트남은 교체를 단행했다. 응우옌띠에링이 들어갔다. 피지컬이 좋은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사파위 라시드는 60분에 왼발 프리킥을 날렸다. 말레이시아 홈팬들은 노란 깃발을 흔들었다.

베트남은 후반 67분 크로스를 올리며 말레이시아를 괴롭혔다. 말레이시아는 베트남의 공격 통로를 미리 차단하는 전술을 채택했다. 뒷공간을 길게 넣는 작전은 말레이시아의 수비 전략에 먹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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